2018.06.22 14:18
아래와 같이 분별해체 자문회의 참석 요청이 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관여했던 내용이라 저를 참석하라고 합니다.
건설사 입장을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혹, 관련 의견 있으시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문회의 참석한 내용입니다.
저는 상기외 건설폐기물 18종 전체에 대한 자원화 방안과 품셈, 환경관리비 문제점, 폐기물 제도개선 등에 대해서도 역설하였습니다.
폐지원관리과는 지자체에 공문 보낼 때 저에게 공문을 첨삭 해 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박 감사님의 사려깊은 생각이시네요. 오랜고민 속에 나온 의견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분별해체? 순수 환경을 고려한다면 성상별 종류별로 해체를 하여 재활용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지요. 분별해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그냥 나가는 폐기물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분류는 1) 그냥 나온 폐기물을 선별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분도 계시구요 2) 혼합폐기물을 선별하여 유용한 자원을 획득하는 선별기기를 제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최종적으로는 매립 또는 소각이 이루어지는 것 다들 아시지요. 환경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가급적 오랜 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도 하여 봅니다! 면장님 수고하세요.